살면서 해 본 게임 TOP 7
순위는 딱히 없고, 개인적인 게임의 소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. 1. 페르소나 시리즈 초등학교 때 아버지께서 PS1을 사주셔서 페르소나 2 죄 (거의 해본 사람이 없을듯)을 한 이후로 페르소나는 언제나 제 마음 속 NO.1 게임 중 하나 입니다. 특유의 오타쿠스러움이 3->5로 넘어가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지만, 게임인지 인간관계 시뮬레이션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다양한 일상 파트와 페르소나를 조합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3 ,4, 5, 최근의 메타포 리판타지오까지도 엔딩을 봤었고 참고로 5는 한정판도 소지 중에 있습니다. 2. POE 시리즈 디아블로 2 부터 시작된 핵앤슬래쉬(라고 쓰고 폐지줍기 라고 읽는) 장르의 원탑. 무수한 조합과, 수많은 도박 요소가 이 게임을 끊을 수가 없게 만듬 POE 없었으면 ..